유연근무제 도입 완전정복|장려금·정부지원 정책 한눈에 보는 HR 가이드

최근 기업 HR 부서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인재 확보와 이직 방지입니다.
특히 MZ세대를 비롯한 근로자들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중시하는데, 그 중심에 유연근무제가 있습니다.
정부 또한 유연근무 장려금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유연근무제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올인원 HR 솔루션, 모두가 만족하는 [디포커스 HR]이
HR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연근무제의 개념, 유연근무 장려금 제도, 정부지원사업을 정리했습니다.
1. 유연근무제란?
유연근무제는 근로자의 근무시간·근무일을 변경하거나 근로자와 사용자가 근로시간이나 근로장소 등을 선택·조정하여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하고, 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유연근무제 유형으로는 △시차출퇴근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량 근로시간제 △원격근무제 △재택근무제 등이 있습니다.
| 구분 | 정의 | 
| 시차출퇴근제 | 주 5일 근무와 소정근로시간을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근무제도 | 
| 선택적 근로시간제 | 1개월 정산 기간 내 1주일 평균 52시간(기본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을 초과하지 않은 범위에서 근로자가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제도 | 
| 재량 근로시간제 | 신기술 연구개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특정 분야에 한해 근로시간과 업무수행 방식을 노사합의로 근로자 재량에 맡기는 제도 | 
| 원격근무제 | 근로자가 근로시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회사가 제공하는 통상의 사무실이 아닌 장소에서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근무하는 형태 | 
| 재택근무제 | 근로자가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통상의 사무실이 아닌 주거지에서 업무 공간을 마련하여 근무하는 제도 | 
2. 기업에서 유연근무제 도입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이 자율근무 시스템과 유연근무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나서면서
유연근무제는 더 이상 특정 기업만의 특별한 제도가 아닌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유연근무제를 비롯한 출퇴근 시간의 자유, 근무 장소 유연성 등은
기업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데요.
한 매체의 조사에 따르면, MZ세대 60%는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는 현행 근로제보다는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연근무제 도입 후 직원의 이직 및 퇴사 비율이 감소했다는 중소기업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유연근무제는 직무 몰입도, 조직 몰입도, 직장 만족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3. 유연근무제 도입 가이드
1. 우리 회사 근로시간제 점검하기
현재 고정된 근로시간제로 운영되고 있는지, 직무별로 유연성을 줄 수 있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탄력근로제, 재택근무제 등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가 있습니다.
2. 직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설계
모든 직원에게 똑같은 유연근무제를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발·디자인팀은 재택근무나 시차출퇴근제가 효과적이고, 고객응대·생산직은 제한적 근무시간 조율이 적합합니다.
3. 유연근무 운영, 관리가 핵심입니다
유연근무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근태관리 자동화가 필수입니다. 디포커스 HR과 같은 솔루션을 활용하면 출퇴근 기록, 연장근로 계산, 법정근로시간 관리까지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4. 정부지원정책으로 비용 부담 줄이기
유연근무제 장려금
정부에서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서 '유연근무 장려금' 제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다음과 같은 유형과 조건을 충족할 경우 사업주에게 최대 연 360만 원(육아기 근로자는 최대 720만 원)까지 간접 노무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의 재택·원격·선택근무는 지원금이 2배로 증가합니다.
- 신청 기간 : 상시
| 유형 | 1개월 지급액 | 최대 지급 한도 | ||
| 재택·원격근무 | 15만 원 (월 4일 ~ 7일 활용) | 20만 원 (월 8일 ~ 11일 활용) | 30만 원 (월 12일 이상 활용) | 360만 원 | 
| 육아기 시차 출퇴근 |  | 20만 원 (월 6일 ~ 11일 활용) | 40만 원 (월 12일 이상 활용) | 480만 원 | 
| 선택근무 | 30만 원 (월 6시간 이상 단축,  단축일에 1시간 이상 단축) | 360만 원 | ||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비 지원
재택·원격근무를 도입하거나 확대 시행하는 우선지원 대상기업과 중견기업 사업주에게 인프라 구축비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 신청 기간 : 상시
| 종류 | 지원금 용도 | 
| 재택·원격 근무혁신 | ·보안시스템 VPN, 원격접속, 정보 유출 방지, 자료 백업 및 복구, 사용자 인증 시스템 등 | 
* '유연근무 인프라'는 출·퇴근 기록 등 근태관리시스템에 한하여 지원하며 인사·노무관리 프로그램, 클라우드 방식의 사용료, 출·퇴근 기록 장비 등을 포함합니다.
** PC, 노트북 등 통신장비, 건물·토지의 구입·임차 비용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4. 복잡한 근무 일정을 손쉽게! 유연근무를 더 간편하게! 디포커스 HR

다양한 근무 유형, 디포커스 HR 하나로 손쉽게
시차 출퇴근, 선택근무제, 교대근무 등 회사 상황에 맞는 근무 유형을 템플릿으로 저장해 두고 간편하게 불러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일정 관리 업무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대·스케줄 근무, 디포커스 HR로 유연하게
2교대, 3교대, 회전 근무 등 복잡한 교대 형태도 지원합니다. 스케줄 요청(근무 변경, 휴가, 초과근무 신청) 기능으로 직원 개별 일정까지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디포커스 HR 도입으로 간편해지는 출퇴근·외근 관리
GPS·와이파이 기반으로 별도 하드웨어 없이 출퇴근 기록이 가능합니다. 출장·외근 시에도 손쉽게 근태 관리가 가능해 관리자와 직원 모두 편리합니다.

초과근무 및 법정근로시간 관리, 디포커스 HR로 확실하게
실시간 초과근무 모니터링으로 근로기준법에 맞는 근태 관리가 가능합니다. 자동 급여 계산 기능까지 제공해 연장근무, 휴가, 수당까지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회사 정책 맞춤 급여 관리, 디포커스 HR로 정확하게
초과근무 가산율, 계산 방식, 항목명, 급여명세서 설정까지 회사 규정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HR 담당자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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