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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중대재해로 인해 지난 6월 '건설안전특별법'이 발의되었는데요.이 건설안전특별법에 대한 관심이 건설업계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번 법안의 목적은 단순 규제가 아닌,사전 예방 강화와 민간 공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함인데요.​건설업 특화 ERP [얼마에요 ERP]가 '건설안전특별법'의 핵심 내용과 건설업 종사 실무자가 준비해야 할 대응 방안 등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건설안전특별법이 발의된 배경은?지난 2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 통계'에 따르면, 올해 2025년 1~6월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총 287명으로 작년 동기간(296명) 대비 9명 감소했으나 사망사고 건수는 총 278건으로 작년 동기간(266명) 대비 ..

건설·건축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생각보다 헷갈리는 용어들이 많아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죠. 오늘 알려드릴 건설·건축 단계별 현장 용어(착공, 시공, 완공, 준공)도 의외로 헷갈려하는 분이 많아요.​착공, 시공, 완공, 준공은 비슷한 듯하면서도 의미가 달라서 처음 현장에 배치된 담당자나 발주처와 소통하는 업무를 맡게 되면, 업무 소통이나 공사 일정 파악에 큰 혼란이 올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착공’과 ‘시공’을 같은 뜻으로 쓰거나, ‘완공’과 ‘준공’을 혼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죠. ​오늘은 건설ERP [얼마에요 ERP]와 함께, 건설·건축 현장의 기본이 되는 단계별 용어 ‘착공, 시공, 완공, 준공’의 정확한 뜻을 정리해 볼게요. 특히 건설·건축 실무자라면 실수 없이 구별해야 할 핵심 내용이니 끝까지 참..

공익법인에도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2024년 과세연도의 총자산가액이 1천억 원 이상인 공익법인의 경우2025년 9월 15일까지 주기적 감사인 지정 기초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본래 제출 기한은 9월 14일이나, 국세기본법 [기한의특례] 규정에 따라 신고·납부 기한일이 공휴일이나 주말인 경우 다음날을 기한으로 합니다.​비영리 특화 회계프로그램 [얼마에요 비영리]가 공익법인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와 제출에 필요한 기초자료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01. 공익법인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란 뭔가요?'공익법인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는데요.공익법인의 회계 감사 독립성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자유 선임주기적 지정4년(과세연도)..

지난 글에서는 비영리법인 회계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 포인트 두 가지를 짚어드렸는데요.이번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비영리법인의 수익사업과 고유목적사업의 차이점을 짚어드리려 합니다. [클릭] 비영리법인도 세금신고 의무 있다? 회계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원천세·부가세 신고 기준비영리법인도 세금신고 의무 있다? 회계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원천세·부가세 신고 기준 많은 비영리법인 실무자들이 “우리는 영리 활동을 하지 않으니 세금신고 대상이 아니겠지”라고 생blog.iquest.co.kr 비영리법인의 담당자라면 수익사업과 고유목적사업의 차이를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요.그 이유는 비영리법인도 설립 목적에 맞게 제한적으로 수익사업을 할 수 있고, 이때 일정한 상품 또는 서비스 제공으로 ..

정부에서 세무조사를 나온다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통보서를 받는 일이 있을 수 있어요.​이때 세무조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많은 기업 대표님과 재무담당자분들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제조·생산업은 업종 특성상 매출 규모와 원가 구조가 복잡하고, 재고나 원재료 관리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세무당국이 자주 들여다보는 업종 중 하나라서 더욱 긴장할 수 있어요.​특히 제조·생산업 기업인데 한 번도 세무조사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할지가 관건이겠죠. ​오늘은 제조·생산업 ERP [얼마에요ERP]가 제조·생산업 세무조사의 이유와 중점 점검 사항, 그리고 실제 준비 방법까지 단계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1. ..

그동안 거래명세표를 수취할 때마다 사업자번호, 품목, 금액 등을 일일이 손으로 입력하느라 불편하셨죠? ​특히 바쁜 업무 시간 중에는 이 과정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얼마에요M 앱에서 OCR 기능으로 거래처에서 받은 거래명세표를 연동해서사용할 수 있는 매입거래명세표 조회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인데요.​관련한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OCR 기술이란?OCR 기술은 광학 문자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의 약자로, 텍스트 이미지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이 OCR 기술은 문서 관리,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데요.​우리 생활 속에..

건설업에서 현장공사 전표처리는 매우 중요한 업무입니다.자재비, 노무비, 공사비를 현장별로 집계하고 보고서로 만드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건설 ERP [얼마에요 ERP]의 현장공사 전표처리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특히 현장명 범주 자동 등록 기능이 추가되어, 건설 현장 관리 속도와 정확성이 모두 향상되었는데요.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선된 기능 : 현장명으로 범주 자동 등록위 사진 순서대로 ① [환경설정] > ②, ③ [현장공사] > ④ [현장명 범주로 자동등록] 란에서 '사용함'에 체크한 후 [저장]을 눌러주면[기초정보] > [범주/분류] 메뉴에 현장명으로 범주가 자동 등록됩니다.​(※ 단, 이전에 등록한 공사계약건은 반영되지 않으며 환경설정 ..

용역계약서 작성법 총정리｜근로계약서와 차이점 쉽게 비교웹사이트 개발이나 콘텐츠 제작과 같이 프리랜서나 외부 전문가, 특정 업체에게 용역 프로젝트를 위탁할 때는 용역계약서를 작성해야 해요.​그런데 용역계약서를 처음 써보는 분들이라면 근로계약서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실 거에요. 평소에 근로계약서는 많이 써봤지만 용역계약서 작성은 처음이라서 “정확히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하며 헷갈릴 수도 있어요.​두 계약서 모두 ‘일을 맡기고 대가를 지급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법적 성격과 권리, 의무가 전혀 달라요. 잘못 작성하면 4대보험이나 세금 문제 등으로 불필요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죠.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용역 계약이 늘어나고 있어, 정확한 작성법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오늘..

간편장부 대상자 기준과 작성법 정리｜복식부기 전환까지 ERP로 쉽고 빠르게1. 간편장부, 누가 작성해야 할까?Q. 간편장부 뜻가계부 작성하듯 간단하게 작성하면 되는 장부, 간편장부!수입과 지출만 기록하면 되서 회계 지식이 많지 않더라도 충분히 작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Q. 간편장부는 누가 작성해야 할까요?업종과 직전 연도 매출액이 아래 기준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간편장부 대상입니다.업종 구분연간 수입 금액도소매업, 농업, 광업, 부동산매매업 등3억 원 미만제조업, 음식점업, 숙박업, 건설업, 금융업 등1억 5천만 원 미만부동산임대업, 기술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등7천 500만 원 미만전문직(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복식부기 의무자따라서 개인사업자 중 수입이 비교적 적은 영세사업자 또는 처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