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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계약서 작성법 총정리|근로계약서와 차이점 쉽게 비교

아이퀘스트_얼마에요 2025. 8. 19. 15:03

용역계약서 작성법 총정리|근로계약서와 차이점 쉽게 비교

용역계약서 작성법 총정리

웹사이트 개발이나 콘텐츠 제작과 같이 프리랜서나 외부 전문가, 특정 업체에게 용역 프로젝트를 위탁할 때는 용역계약서를 작성해야 해요.

그런데 용역계약서를 처음 써보는 분들이라면 근로계약서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실 거에요. 평소에 근로계약서는 많이 써봤지만 용역계약서 작성은 처음이라서 “정확히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하며 헷갈릴 수도 있어요.

두 계약서 모두 ‘일을 맡기고 대가를 지급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법적 성격과 권리, 의무가 전혀 달라요. 잘못 작성하면 4대보험이나 세금 문제 등으로 불필요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죠.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용역 계약이 늘어나고 있어, 정확한 작성법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오늘은 [얼마싸인]이 용역계약서와 근로계약서의 차이를 먼저 짚어보고, 실제로 용역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주의사항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드릴게요.

 

 

 

1.용역계약서 vs 근로계약서,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용역계약서와 근로계약서는 기업에서 체결하는 대표적인 계약서 유형이지만, 법적 요건이나 적용범위에 큰 차이가 있어요. 겉으로 보면 비슷하지만, 분명히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작성 전 반드시 구분해야 해요.

구분
용역계약서
근로계약서
적용 대상
프리랜서, 외주, 위탁, 컨설팅, 개인사업자 등
사내 임직원, 아르바이트, 단기 고용
법적 근거
민법상 ‘도급·위임 계약’
근로기준법
업무 지휘감독권
자율적 수행(결과·성과 중심)
회사가 지휘·감독
임금/보수 지급
계약금, 프로젝트비 등 성과에 따라 지급
월급, 시급 등 고정적 보수
4대보험/퇴직금
원칙적으로는 미적용(단, 근로 성격이면 가입 필요)
의무 가입
세금 처리
보통 3.3% 원천징수(사업자의 경우 세금계산서 처리)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해지·종료
계약 규정에 따름(해지 자유, 필요시 위약금/손해배상 규정)
법적 제한 적용(해고제한 등)

용역계약서

용역계약서는 프리랜서, 외주업체, 위탁사, 컨설턴트 등 고용관계 외의 ‘개인·사업자’가 주 계약 당사자예요. 특정 ‘업무(용역)’의 완성을 목적으로 쌍방이 대등하게 체결하는 계약이죠.

[근로기준법]이 아니라 [민법]을 근거로 하며, 고용한 근로자가 아니므로 4대보험에 가입할 의무가 없습니다. 계약 종료 시 별도 퇴직금이나 해고 제한 규정도 없어요.

그래서 용역계약서에는 용역(성과·프로젝트) 기간과 달성 기준, 보수 지급 방법, 세금 종류 및 계산 방법(프리랜서는 원천세 3.3%를 제외하고 지급, 사업자는 세금계산서로 처리), 분쟁 조정 방식 등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근로계약서

근로계약서는 정규직이나 계약직 직원, 아르바이트 등 고용관계가 인정되는 ‘근로자’가 계약 당사자예요. ‘사용자와 근로자’의 관계로 맺는 계약이어서, 사용자(회사)가 업무와 근무장소, 근로시간 등 전반적인 근로 조건이 구체적으로 작성돼야 해요.

근로기준법을 근거로 4대보험 가입 의무, 퇴직금, 연차휴가 등 다양한 근로자 보호규정이 적용되며, 근로계약 해지 시 실업급여나 퇴직금 등 관련 법적 보호 절차가 적용돼요. 임금은 근로관계에 따라 매월으로 지급됩니다.

 

 

 

2. 용역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용역계약서는 ‘어떤 용역(업무·성과’를, ‘언제까지’, ‘얼마를 받고’, ‘어떤 방식·조건에 따라’ 수행할지 명확하게 규정해야 해요.

용역계약서는 기본적으로 다음 7가지 항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데요. 반드시 빠지면 안 되는 필수 항목을 순서대로 설명드릴게요.

  1. 계약 당사자 정보 : 회사(의뢰자)와 용역 제공자(개인·법인)의 명칭, 대표자, 사업자번호, 주소 등
  2. 용역 범위·내용 : 계약의 목적, 세부 수행 업무, 작업 범위, 산출물(결과물)의 정의 등 수행할 업무의 구체적 내용과 범위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재
  3. 계약 기간 : 시작일~종료일(또는 특정 결과물 납품시까지), 지연 시 연장 조건 등
  4. 용역 대금 및 지급방법 : 총 금액(세전/세후 모두 정확히 기재), 지급 일정(착수금, 중도금, 잔금 등), 지급 조건(원천세 3.3%, 세금계산서 처리 등), 지급 방식(계좌이체 등)
  5. 권리/의무(저작권 등) : 결과물 소유권 주체 명시, 활용 범위, 비밀유지의무, 임의 양도·재위탁 제한 등
  6. 책임 및 위약조항 : 업무 불이행시 손해배상, 계약 해지·해제 조건
  7. 분쟁해결/관할법원 : 분쟁 발생 시 협의 절차, 준거법, 관할 법원 명시

💡 Tip:

  • 표준근로계약서처럼 정해진 서식이 딱 있는 건 아니예요. 중요한 항목(기간, 범위, 금액, 책임 소재 등)은 반드시 빠짐없이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 업무 범위와 산출물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명시하세요. 예를 들어, ‘SNS 마케팅 업무’라고만 쓰기보다 ‘월 8건 콘텐츠 제작, 주 3회 게시, 광고 집행 포함’처럼 수치와 조건을 넣으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돼요.
  • 또한 대금 지급 조건(계약금, 중도금, 잔금 지급 등)을 명확히 하고, 결과물의 저작권 귀속 여부를 반드시 기록하세요.
  • 마지막으로 체결 직전에는 견적서, 제안서 등과 실제 계약서 내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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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역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실무에서 용역계약서를 쓸 때 꼭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요.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릴테니 용역계약서 작성 전에 꼭 체크해 보셔야 해요.

1) 용역계약서를 썼는데 근로자로 판단될 수 있다고?

용역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직원처럼 매일 출근, 회사 지휘에 따라 작업한다면 ‘근로자’로 판단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출퇴근 시간 지정’, ‘업무 지시 및 감독’ 등의 내용이 있었다면 법적으로 근로계약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프리랜서나 1인 사업자들을 고용했을 때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4대보험 가입과 퇴직금 지급 등 회사의 법적 의무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계약 당사자의 ‘독립성’, ‘결과물 중심’, ‘자율적 수행’이 명확해야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2) 업무 내용과 범위, 기준 구체화

‘○○ 프로그램 개발’와 같이 업무 내용을 모호하게 작성하면 업무 범위 이상의 일을 요청하게 될 수도 있고 추후에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어요.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디자인(시안 2종), 관리자 기능 추가 개발’ 등과 같이 산출물이 객관적으로 드러나게 작성해야 분쟁이나 금전적 갈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대금 지급·검수 규정 명확화

언제, 어떤 방식(계좌, 현금), 어떤 조건(검수 완료, 세금계산서 제출 등)에 따라 지급하는지 꼼꼼하게 기재해야 해요. 사전에 세금계산서 발행이나 원천세 처리 여부까지 합의하면 더 좋아요.

프리랜서 용역계약은 보통 사업소득으로 소득세 3.3%를 원천징수를 한 후에 지급해요. 사업자와 계약했다면 세금계산서 발행을 확인한 후 부가가치세를 더해서 지급합니다.

4) 계약 해지·분쟁조항 반드시 명시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진행 과정이 불만족스럽거나 성과가 불량할 경우 해당 프리랜서/사업자와의 계약을 해지하거나 위약금을 청구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용역 업무가 지체되거나 성과 불량, 신뢰 훼손 등 문제가 생길 때 위약금, 해지조건 등 사전 규정을 적어 둬야 훗날 법적 다툼에서 유리해집니다.

5) 종이 계약서보다는 전자계약·전자서명

계약서 서명 방식도 중요해요. 종이계약서로 작성하면 분실·위조 위험이 있고, 보관이 번거롭죠. 요즘은 전자계약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바로 체결하고, 클라우드 서버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고 있어요. 서명자의 신원도 확인할 수 있고, 계약 내용 변경·위조를 방지할 수 있어서 특히나 주목받고 있습니다.

 

 

 

[얼마싸인]에서 쉽고 안전하게 용역계약서를 작성하세요!

오늘은 기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용역계약서와 근로계약서의 차이점, 실전 작성법, 주의사항까지 모두 안내해 드렸어요.

용역계약서와 근로계약서는 비슷해 보이지만, 오늘 알려드린 차이점과 작성법, 주의사항을 참고하면 불필요한 위험을 예방하고, 파트너와의 신뢰도 지킬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근로계약서와 마찬가지로 용역계약서도 전자계약·전자서명 솔루션으로 작성하고 계약까지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아요.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데다가, 계약서를 안전하게 작성하고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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