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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세제개편안 핵심 정리|사업자·직장인 세금, 2027년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아이퀘스트_얼마에요 2026. 8. 21. 14:34

2026년 세제개편안 핵심 정리|사업자·직장인 세금, 2027년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2026년 세제개편안 핵심 정리

3줄 요약

  •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사업자·중소기업의 세액감면과 비용처리 기준 변화가 포함됐습니다.
  • 직장인은 부양가족 인적공제, 프리랜서 원천징수, 월세 세액공제 관련 혜택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 다만 현재는 정부 개편안 단계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꼭 확인하세요
이번 내용은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으로 최종 확정된 세법이 아닙니다. 정부는 입법예고 등을 거쳐 9월 초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나 시행 시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사업자는 어떤 세금이 달라지나요?

①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혜택이 확대됩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이미지 출처 :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청년창업자와 지방에서 창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혜택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특히 비수도권은 지역을 보다 세분화해 최대 70~80%까지 세액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감면율이 확대됩니다.

반면 세액감면을 받기 위한 요건은 한층 강화됩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추계신고를 하는 경우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을 적용받을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창업세액감면 대상 사업자라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평소 장부를 작성하고 매출·매입 및 비용 증빙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② 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가 변경됩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이미지 출처 :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이번 개편에서는 기업이 성장해 중소기업 요건을 벗어나더라도 세액감면 혜택이 한 번에 종료되지 않도록 ‘점감 구조’가 도입됩니다.

기존에는 중소기업 기준을 벗어나면 세액감면이 종료됐지만, 앞으로는 일정 기간 동안 감면율을 단계적으로 낮춰 적용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매출 증가로 중소기업 졸업을 앞두고 있는 기업도 세제 혜택이 갑자기 사라지는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거나 중소기업 기준 초과가 예상되는 기업이라면 세액감면 적용 기간과 감면율 변화를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③ 증빙이 없는 기업업무추진비 인정 기준도 높아집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이미지 출처 :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거래처 경조사나 소액 업무추진비처럼 적격증빙을 받기 어려운 지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행 기준에서는 적격증빙이 없더라도 일정 금액 이하라면 기업업무추진비로 인정하고 있는데요.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는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기준을 높입니다.

구분
현행
개정안
경조사비
건당20만 원 이하
건당 30만 원 이하
기타 기업업무추진비
건당 3만 원 이하
건당 5만 원 이하

개정안이 시행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소액 업무 관련 지출을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범위가 이전보다 넓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증빙이 필요 없다는 의미가 모든 지출을 자유롭게 비용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업무 관련 지출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거래 내용과 지출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음식점 의제매입세액공제 우대가 2028년까지 연장됩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이미지 출처 :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의제매입세액공제 우대 제도가 2028년까지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반기 매출 2억 원 이하인 개인 음식점 사업자는 기존의 우대 공제 혜택을 계속 적용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식재료 매입 비중이 높은 음식점의 경우 의제매입세액공제가 실제 부가가치세 부담과 연결되는 만큼, 공제 대상 매입 내역과 관련 증빙을 꾸준히 관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직장인·개인은 어떤 세금 혜택이 달라지나요?

① 부양가족 인적공제 소득요건이 완화됩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이미지 출처 :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연말정산에서 부모님이나 자녀 등 부양가족을 기본공제 대상으로 등록하려면 일정한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현재는 부양가족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 500만 원 이하여야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정안에서는 이 기준을 다음과 같이 완화합니다.

구분
현행
개정안
연간 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
300만 원 이하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 원 이하
750만 원 이하

따라서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자녀나 일정 소득이 발생하는 부모님 등이 있는 근로자의 경우 부양가족 공제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인적공제는 소득 종류와 소득금액 계산 방식에 따라 실제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연말정산 시 정확한 소득요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라이더·프리랜서 원천징수세율이 3%에서 2%로 낮아집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이미지 출처 :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본

배달 라이더나 강사 등 일정한 인적용역 사업자는 소득을 지급받을 때 사업소득세를 미리 원천징수합니다.

현재 기타 인적용역 사업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은 소득세 3%이며,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흔히 말하는 3.3% 원천징수가 적용됩니다.

개정안에서는 소득세 원천징수세율을 3%에서 2%로 1%p 인하합니다.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으로는 3.3% → 2.2%로 낮아지는 셈입니다.

해당 내용은 개정안이 확정될 경우 2027년 1월 1일 이후 지급하는 소득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만 일부 방문판매원 등에는 기존 세율이 유지되는 예외가 있어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 사업자가 지금 확인할 것은?

이번 세제개편안은 단순히 세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뿐 아니라 어떤 비용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 어떤 증빙과 회계자료를 관리해야 하는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세법이 바뀔수록 중요한 것은 세금이 발생하는 시점에 자료를 다시 찾는 것이 아니라 평소 매출·매입과 비용, 증빙자료를 정확하게 관리해 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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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처럼 회계·세무 기준이 달라지는 시기일수록 필요한 자료를 제때 확인할 수 있는 관리 환경을 갖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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